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퀘사르의 심장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시즌 1 7화에서 [[크루크(마비노기)|크루크]]를 암살하기 위해 퀘사르들을 이끌고 [[발레스]]를 공격했는데, 퇴각할 때 그녀가 '어차피 사라질 운명. 이곳에서 싸울 필요는 없겠지'라고 말해서 유저들 사이에선 이 봉인 파괴자들의 목적이 [[소울스트림]]의 파괴가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시즌 1 10화에선 플레이어가 리아파르를 파괴하려는 것을 막는 것은 물론, [[마하(마비노기)|마하]]의 강림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일부러 방해해 마하를 강림하도록 방조했다. 당시 타르라크와 루에리의 목적은 마하의 부활이 아니었기에 그 둘은 부활 자체는 막으려고 했으니, 퀘사르에게 다른 목적이 있다는 게 확실해졌다. 시즌2를 보면 이건 [[디안(마비노기)|디안]]의 목적과 관련이 있었던 듯하며, 퀘사르들의 진짜 주인은 다름아닌 디안이었다. 시즌 2 5화에서 유인책을 써서 [[멀린(마비노기)|멀린]]을 결계에 가두는 RP 미션을 하게 되는데, 무쌍을 찍을 수 있던 크루크 암살때와 달리 이 때는 멀린이 간만에 대마법사스러운 실력을 발휘하는지라 조심해야 한다. 퀘사르의 심장은 크루크 암살 RP 미션 때처럼 풀스탯이지만 멀린은 그보다 더 쎄고, 경직없는 슈퍼아머에 인스턴트 캐스팅을 쿨타임도 없이 써대 중급 마법이 풀캐스팅으로 시도때도 없이 날아오고, 에린의 드루이드답게 주먹질도 더럽게 아파서 [[랙]]이 나거나 [[아이스 스피어]]에 빙결된다던지 한 상태서 잘못 걸리는 순간 땅바닥과 인사한다…. 멀린과의 전투 이전에 [[디안(마비노기)|디안]]과 대면을 하면서 그녀의 이름이 공개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멀린과 싸우기 전 디안이 말한 그녀의 이름은 케트. [[디안(마비노기)|디안 케트]]가 복제체들을 계속해서 죽이기 힘들어져 '감정'을 분리해 자기 자신에 가장 가까운 복제체를 만들어 그 복제체에 감정을 주입했는데, 이 중 감정이 분리된 본체 쪽이 [[디안(마비노기)|디안]], 감정이 주입된 복제체 쪽이 케트이며 그 중 케트가 퀘사르의 심장. 그런데 그녀가 '퀘사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건 디안 케트 본인이 퀘사르였기 때문인 듯하다. 시즌 2 6화에서는 타르라크는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에 좌절하고 있는 [[루에리]]에게 디안이 죽은 뒤에 의식을 제어하는 건 루에리가 되며, 의식을 하는 도중에 제단을 부수면 루에리가 타르라크를 대신해 죽어 타르라크를 살릴 수 있다는 걸 가르쳐주며 "이미 저 아이는 당신이 아는 그 아이가 아닌데도 할 것입니까?"라고 말하고 루에리는 자신의 희생을 선택한다. 의식 때문에 플레이어 일행과 싸우게 될 때 둘로 나뉘어진 게 하나로 합쳐져 계약이 부활했다며, 과거 이리아의 암흑기 시절의 골드 드래곤, 그러니까 [[아드니엘]]의 전생체의 환영을 불러내어 그 힘을 다룬다. 현재의 골드드래곤의 감응자는 플레이어이지만 이미 죽은 드래곤이라 할지라도 계약에 묶여 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드래곤의 힘이라도 다룰 수 있다고 한다. 정황상 디안이 케트를 만들 때 '퀘사르'가 두 명으로 나뉜 걸로 간주되어 드래곤의 계약이 힘을 쓸 수 없게 되었으나, 디안이 죽자 케트가 '또 하나의 퀘사르'로서 디안이 가지고 있던 자격을 계승했기에 '퀘사르와 골드 드래곤의 계약'이 부활한 것으로 추정된다. 골드 드래곤과 싸워야 하는데다 퀘사르의 심장이 여러가지 듀얼건 스킬을 쿨타임도 없이 난사하고 맷집도 좋아서 상당히 까다롭다. 어렵진 않은데 성가시고, 드래곤의 힘으로 메테오를 쓸때마다 허공에 떠올라 무적상태가 되기에 오래 걸리는 수준. 전투가 끝난 후 사라지는데, '남은 시간동안 너희를 지켜보겠다'는 말을 했기에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전투력 자체는 플레이어 밀레시안에 비해 뒤지지만 전투의 승패와 관계없이 항상 원하는 목적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실력자이다. 골드 드래곤의 환영을 불러내 그 힘을 다룬다는 점에서 이미 '''[[바펠세파르|고대 드래곤들의]] [[랑그히리스|수장들]]'''을 능가하는 강함을 가진 것이 확실하다. 이 드래곤의 환영이 그저 골드 드래곤의 힘 뿐이고, 퀘사르의 심장에 의해 제어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퀘사르의 심장 본인의 힘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이후로는 행적 불명. 그리고 퀘사르의 심장이 사안을 다룰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단순한 복제체들도 다루는 사안을 다루지 못할 이유는 없을테니 아마 가능할 듯하다. G21에서 플레이어가 본 환상에서 등장. 가까이 다가가면 슬쩍 멀어지면서 놀리듯 미소짓고 천천히 떠나버린다. --굉장히 뜬금없는 인선인건 둘째치고-- 디안 케트조차 가까이 갈 경우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플레이어에게 뭔가를 말하는데 퀘사르의 심장만큼은 유일하게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시즌1 8화에서 루에리를 피해서 대화를 걸어보면 '아주 거대한 싸움이 오고 있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전투광]] 속성인 듯. 그리고 뜬금없이 G24 2부에서 밀레시안이 칼리다에 다녀온 사이에 제로 일행을 공격하며 재등장했다. 드라마 시즌 2에서 디안이 죽으면서 심장에게 자유를 줬는데, 정작 자신의 주인은 죽고, 본인의 몸뚱이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쓸데없는 일에는 굳이 기력을 소모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다시 왜 이러는거냐는 트레저헌터의 질문에 퀘사르의 심장은 검은 교단이 반족의 피를 이용할 계획을 듣고는 그 계획에 '''피가 이용되지 못하도록 트레저헌터를 저지하고 자신도 죽을 생각으로 나타난 것이였다.''' 전투에서 밀린 이후엔 힘을 최대로 끌어모아 모두를 길동무로 삼아 자폭을 시도하는데, 뒤늦게 등장한 포들라와 데이르블라가 나타나 폭발을 막았다. 그리고 심장은.... > '''....함게 놓쳤던... 비흐의....''' 라는 '''[[유언|말을 남기고 그대로 죽게 된다]].'''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그 사이의 행적도 밝혀진게 없어서 G16에 [[루 라바다(마비노기)|루 라바다]] 못지 않게 너무 허무하게 퇴장했다. G25에서 팔리아스의 아이바와 대화하는것으로 재등장 하였다. 다만 스토리 정황상 이쪽의 퀘사르의 심장은 G24에서 트레저헌터를 습격하기 이전이다. [[분류:마비노기/NP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